2009. 12. 19. 22:06
기다리던 MabBook 이 드디어 도착하였다.
갑작스럽게 점심 시간에 전화가 왔다. 점심을 먹자마자 택배가 걱정돼 후다닥~~
그 짧은 시간 동안 개봉기 위해 아이폰으로 촬영해 두었다.
1. 포장 상자의 심플함.
2. 상자를 열어 보았더니, 노트북과 포장된 충전선이 나왔다.
3. 종이 재질의 포장 주머니에서 맥북을 꺼내 보았다. 역시 하얗다^_^
애플 마크에 불이 들어와 주는 센스도...
4. 첫 설정에서 언어권 설치 후, 계정 설정 및 간단한 네트웍 설정을 한다.
계정 설정을 하면서 갑자기 플래쉬가 터지면서 초췌한 내 모습을 계정 사진에 담는다.;;
사진이 정말 이상해서 3번 다시 찍었다. ㅋㅋ
다 끝나고 나면 인트로 동영상이 뜬다.
첫날 맥북과의 만남은 여기까지이다. 망년회 땜에 회사 끝나고 술 먹다가 담날 집에 들어왔다. 이런;;
덕분에 오늘에서야 맥 OSX 사용법을 조금씩 익혀 티스토리 포스팅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.
맥북과의 20분간의 짧은 개봉기는 여기서 마치고 맥북과의 반 나절간의 사투를 다룬 맥북과 친해지길 바래편으로
넘어간다.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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